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경제/부동산 정책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서울]]에서 [[경기도]]나 [[인천광역시|인천]]으로 밀려나는 서민들 =====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2번째 고점인 [[2010년]] 1046만 명(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을 찍은 이후 서울특별시의 집값, [[전세]], [[월세]] 및 임대료 상승,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멸실 등의 요인으로 꾸준히 서울 인구는 감소하고 있었다. 여기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특히 [[2018년]] 서울특별시 집값이 급등하자 서울 인구가 팍팍 밀려나고 있다. 주로 [[경기도]]로 순유출되고 있는데, '''서울의 인구가 줄어들수록, 서울의 집값은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에서 밀려나는 인원들이 서울 밖으로 나가서 정착하는게 아니라 "계속 서울에 남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서울에서 밀려나는 인구"이므로, 서울의 잠재 부동산 수요층에 계속 남아있기 때문이다. 경기도로 나간다고 당연히 서울의 집값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잠재 수요층은 꾸준히 증가하면 증가했지 감소하지는 않는다. 무슨 뜻이냐면, ‘자의적’으로 나간 사람들은 나간 지역에 정착할 생각이 있어서 나간 것이겠지만, 지금 서울에서 ‘밀려나는’ 사람들은 계기만 있으면 서울 아파트를 다시 빚을 내서 들어오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경기도에 장기간 정착할 의지가 약한 인원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서울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기에 정부 정책이든 경제위기든 어떠한 이유로 서울 집값이 떨어지게 되었을 경우 서울 집 매수에 나서 그 효과조차 반감시키게 될 것이다. 또한, 서울 집 매수를 위해 경기도 집을 가능한 빨리 처분하려고 할 것이기에 경기도 집값의 하락요인과 서울 집값의 상승요인을 동시에 제공해 주택가격의 양극화를 더욱더 가속시킬 것이다. [[2018년]] [[9월 4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서울 집값이 [[9월 3일]] 기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3_0000407470&cID=13001&pID=13000|평균가격 7억 원]]을 넘어서고, [[경기도]]로 순유출되는 인구가 [[2002년]] 이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31_0000406256&cID=13001&pID=13000|최대]]인 66,279명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였다. 서울 인구가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주변 [[광역자치단체]]로 급속도로 밀려나는 것은 부작용도 크다. 젊은층이 서울시 밖으로 밀려나게 되면서 [[서울]] 시내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면서 서울의 국제경쟁력도 약화된다. [[서울특별시]]의 중위연령은 [[2017년]] 이미 41.5세까지 상승하여 국내 전체 중위연령 40.9세를 넘어섰다. [[http://news.donga.com/3/all/20180101/87973548/1|기사]] [[광역자치단체]] 중 ~시로 끝나는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중에서 가장 고령화가 심각한 도시가 바로 서울시다. 부산, 대구보다 서울 중위연령이 더 높다. 이 밀려난 사람들은 주소지는 밀려난 지역에 두지만 [[생활권]]은 [[서울특별시]]이기때문에 밀려난 지역에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교통 체증]] 유발이나 [[민원]] 증가로 인해 행정비용만 늘어난다. [[2018년]] [[10월 28일]] [[뉴시스]] 기사를 통해 이렇게 계속해서 서울에서 밀려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25_0000453680&cID=13001&pID=13000|우려]]하는 기사를 썼다. 기사 내용은 위 문단들과 거의 비슷하다. [[2019년]] [[1월 13일]]에서도 해당 탈서울 현상에 대해 서울에서 밀려나는 것이라는 전문가와 자발적 이주일 것이라는 전문가의 내용이 들어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08_0000524317&cID=13001&pID=13000|기사]]를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